2008.11.05

블로고스피어는 지금 11/5 : 왕조현, 스캔들의 그늘 속으로 사라지다

오늘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결정되어 사람들의 얘기가 많네요
제가 이상한 성격인지 남들 다 하는 얘기는 왠만하면 안하고 싶더라구요~
버락 오바마 후보의 대통령 당선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또 관련해서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비롯한 수 많은 사람들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써있는 포스트는 정말 많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오바마 후보가 미대통령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어째 불안한 마음도 없지는 않네요~
이상하게 정신이 하나도 없는 11월 5일의 블로고스피어는 지금 입니다~!


왕조현, 스캔들의 그늘 속으로 사라지다
→ 출처:  isblog.joins.com [보기]
만 20세의 왕조현.
얼굴은 성숙했지만 정말 세상 물정을 모를 나이입니다.
당연히 주위의 유혹도 많았겠죠. 그리고 스캔들은 18세때부터 시작됩니다.
홍콩으로 건너온 지 얼마 안 된 왕조현은 '위사리전기(衛斯理傳奇)'라는 영화에 출연합니다.
이 영화는 위슬리라는 주인공이 종횡무진 활약하는 베스트셀러 모험소설 시리즈가 처음으로 영화화된 것이었죠...

왕조현 하면 떠오르는 기억이라 하면
어린시절 가슴 콩닥 콩닥 거리며 봤던 영화 '천녀유혼'의 목욕장면(!!) 밖에 없지만 이렇게 왕조현에 대한 포스트를 주욱 읽어보니 마냥 아름다운 모습만 보여줬던 사람은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논란 때문에 연예계를 떠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잊혀지는건 순식간이네요...

왕조현에 대한 추억을 떠올려보세요
문득 생각난 왕조현의 전설
화피, 중국 대작영화의 위기

인순이의 꿈은 허영이다
→ 출처:  3rdmix.tistory.com [보기]
위대한 음악성을 갖추게 된 음악인, 가수, 엔터테이너임도 인정한다.
나 자신 역시 인순이를 매우 존중하는 팬이다.
다만, 이 동정론이 더 커지다보면 그녀의 사적인 삶에 대한 동정론까지 다시 일어날 수 있다.
그에 대한 보상으로 예술의전당을 개방하자는 목소리만은 나오지 않길 바란다.
그것과 이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가수 인순이의 예술에 전당 공연에 대한 이야기가 꽤나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최근 다시 수면위로 부상한듯 보이네요
가수의 예술의 전당 공연이 대중 음악을 하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대단한 꿈인지 또 음악계를 뒤흔들만한 사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생각하는 멋진 뮤지션 이라면.
"자신의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최고의 무대로 만들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제일 멋지다"
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장소가 중요한가요?
담배연기 자욱한 조막만한 클럽에서 10명도 채 안되는 사람 앞에서 수줍어 하며 기타줄 튕기는 가수도 자신의 음악을 전달 할 수 있어서 행복해 하는걸 많이 봤는데... (꼭 아마추어증폭기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블로거들의 힘으로 슬픈 종부세를 지켜내고자 합니다.
→ 출처:  blogissue.org [보기]
서울대 경제학과 이준구 교수님이 쓰신쓰신 글인데.. 정말 오랜만에 구구절절히 동의해가면서 읽은 글이다. 특히 글의글의 이부분

"종부세는 그 자체로 많은 장점을 갖고 있는데도, 단지 참여정부가 이를 도입했다는 이유로 동네북 신세를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종부세의 이 슬픈 운명이 가여울 따름이다.....

종부세 기준 완화를 반대 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무작정 많이 가진자들의 세금을 줄여준다고 하는 말 때문일까요?
국민의 입장이 되어 볼 수 있다면 그들을 헤아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아닐까 합니다만
얼마나 더 크게 얘기해야 가슴 깊은 곳에서 부터 끄집어내왔던 목소리가 '그 곳'에 당도할까요?
여기 더 커진 목소리의 시작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보는 포스트가 있네요
[정글고와 입시]나이브한 대답.
→ 출처:  gail.egloos.com [보기]
지식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이 매말라 버린 아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안쓰럽고 괴롭습니다. 학생들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마주할 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공부, 교과서 속에 온갖 보고가 있음을 말해주어도 아이들은 쉽게 믿지 못해요. 그저 괴로운 과업의 일부일 뿐이죠. 학교 공부를 따라가지 못하고 흥미를 잃어서 그림으로 전향했다는 아이들을 만났을 때, 그리고 그런 아이를 지도해야 할 때는 복잡한 심경의 끄트머리를 잡을 수가 없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망이 부활하지 않을 경우, 그 아이가 입시와 그 이후에 겪을 난관은 뻔하거든요.

네이버에 연재되고 있는 유명 웹툰 정글고가 발단이 된 이야기가 이글루스 유저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 옛날 서태지와 아이들이 큰 목소리로 노래했던 가사 내용이 떠오르네요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정해져 있는 틀에 맞춰진채로 자기 자신을 억누른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 정도로 짧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어디서부터 얼만큼이나 잘못되었는지 또 그 잘못은 누가 한것인지를 생각하기엔 제 사고는 너무 단순한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한번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어요?

정글고 239화 -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본다
[정글고] 이사장의 말이 블랙코미디? 아니요 작가님이 말하고 싶은 삶의 지혜.현실입니다.
연옥님이 보고계신다, 넌 니가 왜 사는 지 아냐?
- 연옥님이 보고계셔 078화
청 테이프에 가려진 용산구청의 안전불감증
→ 출처:  blog.daum.net [보기]
용산구청은 주차라는 글자만 청테이프로 살짝 가리고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겨울에 눈이 내리고 담이 붕괴하거나 여름 장마철에 토사물들이 주차차량에 피해를 주면 용산구청은 분명히 나 몰라라~ 하면서 배째 정신으로 나오겠죠. 실제로 용산구청 정문옆에는 구청에 와서 생떼를 쓰면....

연말이 다가오면 이상하게 도로의 재포장 보도블럭의 교체 등 주위에 시설이 새로 생겨나고 사라지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스갯소리인지 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 있지요
"할당된 예산 쓰느라 보도블럭 뒤엎는다!"
라고...
어느샌가 이마저도 무감각해진것 같습니다만 이 포스트를 읽고 난 뒤 용산구청의 부도덕함을 인지하고는 우스갯소리 라고 생각할 수 있는 저 얘기가 사실인것 처럼 느껴지네요...

하긴 예전엔 이런 일도 있었죠...
용산구청에서 본 엽기적인 알림판... 아놔
친절한 용산구청씨의 엽기게시판
용산구청 엽기 알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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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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